'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 황금시계의 꿈꾸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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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시골집에서 조금 늦은 김장을 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따듯한 덕분에 별로 고생안하고 배추절이고 배추 씻고, 속 넣고 등등.. 다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절인배추를 3번씩 씻는데

날씨가 따듯해서

하나도 안춥고 잘 씻을 수

있었습니다

 

 

배추 속 넣기

열심히 속바르는

보물2호...ㅎㅎ

이래서 다들 딸바보가 되는듯 합니다.

 

 

어제 집에 올라오는 길에

덕평 휴게소에 들러서

달고나 하나씩 사주고...

 

 

소떡소떡 좋아하는

보물1호는

소떡소떡도 한개 먹고..

 

생각보다 차도 덜막히고

잘 올라왔습니다...

 

김장하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막상 김장김치 다 해놓으니

올겨울이 아주 든든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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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킨을 안좋아하다 보니 한동안 닭을 안튀겨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여봉봉이 치킨먹고 싶다고해서 집에서 멀지 않은 시장에 가서 닭을 샀습니다. 닭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튀길거라고 하니 닭날개를 추천해 주셔서 사온 닭날개입니다.

 

 

닭날개는 깨끗하게 씻어서

허브솔트와 바질허브를

좀 뿌려주고 30분정도 재놨다가 썼습니다.

 

 

190도에서 15분 돌렸습니다

 

 

닭을 뒤집어주고

추가로 190도에서 15분을

더 돌렸습니다.

 

 

꺼내보니

노릇노릇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밑통을 보니

기름이 이만큼이나 나왔습니다.

 

기름기 쪽~빠진

닭날개 튀김~

더 건강한 치킨을 먹는 느낌~

아~주 좋습니다~

 

 

집에 사놓은 맥주가 다 떨어져서

라이스와인을 마셔줍니다~

 

바로~ 경주법주~~

영문 설명으로

라이스와인이라고 써있네요~

 

 

사실 얼마전부터

아이들이 치즈과자 사달라고

계속 졸랐는데..

왜 마트갈 때마다

종이호일 사는걸 까먹는건지...-.-;;;;

 

드디어 어제 종이호일을 사와서

치즈과자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우선 치즈 1장을

9등분으로 잘 잘라주고

종이호일 위에 올려줍니다

 

 

700w 전자렌지에서

1분 30초 돌리면

이렇게 바삭바삭하게

잘 부풀어 오른

치즈과자가 완성됩니다.

 

근데 이 치즈과자를

에어프라이어에서도

만들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치즈를 9등분으로 잘 잘라서

종이호일에 올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 3분 돌렸습니다.

 

 

꺼내보니...

이건 뭐....

애들도 맛없다고 안먹습니다.

 

사실.. 치즈과자가 될때까지

시간 올리면서 계속 해볼까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포기했습니다..

 

왜냐구요?...

너무 비효율적이잖아요..

 

700와트 전자렌지에서

1분30초면 되는

치즈과자를

 

1800와트 에어프라이어에서

3분 이상 5분이상 돌려야 된다?...

 

전력량으로도

시간상으로도

이건 그냥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전자렌지에 해먹으면 되지..

굳이 에어프라이어에

해먹을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치즈과자는

전자렌지에 해먹는걸로~~

정했습니다~

 

이상으로 에어프라이어

닭날개 튀김

치즈과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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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 [실 사용 후기] - 가습기 실사용 후기 - 윤남텍 가습기 vs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2018/10/31 - [실 사용 후기] - 브리타 정수기 - 약 2년간 사용후기 및 장단점

2018/10/25 - [실 사용 후기] - 피스넷 폴더노트 키보드 후기 (휴대용 접이식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2018/09/28 - [에어프라이어 + 요리 + 기타 음식] - 에어프라이어 요리 - 고구마 (군고구마)

2018/09/26 - [국내여행+캠핑+해루질+낚시] -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18년9월25일

2018/09/17 - [에어프라이어 + 요리 + 기타 음식] - 에어프라이어 - 고등어 막창 통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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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접어들어 살이 찌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며칠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운동을 싫어하기에 먹는 양을 줄입니다. 저녁을 딱 1숟가락씩만 먹습니다. 그러면  살이 조금씩 빠집니다. 그런데 먹는 양을 확 줄이면 부작용도 생깁니다. 우선 머리가 멍해집니다. 머리가 맑다는 느낌은 커녕 정말로 바보처럼 멍~해집니다. 그리고 엄청 피곤합니다. 피곤하니 짜증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잠을 자도 잔거같지 않습니다. 이게 잠을 자는것인지 눈만 감고있는건지 분간이 안갈정도입니다. 잠을 깊게 푹 자야지 자고일어나서 피곤하지도 않고 개운하게 일어나야 하는데.. 잠을 푹 못자니 더더욱 피곤해집니다. 그러면 짜증이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 그렇게되면 주위사람들이 피곤해집니다...

 

피곤해진다

→ 짜증이 심해진다

→ 주위사람들 피곤해진다

 

이렇게 되니 여봉봉의 특단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바로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야식~

족발을 특대사이즈로 배달을 시킵니다~

 

윤기가 야들야들한 족발에

맥주한잔....

 

유혹을 못이기고

폭식을 합니다~

 

그리고 개운하게 맥주 한잔~~

 

정말 오래간만에 포만감 가득하게

야식을 먹고~

기분좋게 맥주 한캔 하고~~

오래간만에 잠도 푹~ 자고~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대신에...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이 쪄있는

슬픈 현실...-.-;;;

 

다이어트는 포기하라는

여봉봉의 특단의 조치였으니..

이렇게

다이어트는 작심삼일로 끝나버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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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코스트코에서 계란을 2판을 사오니 모두 60일입니다. 반찬으로만 해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고, 평소에도 계란을 2판씩 사면 보통은 구운계란을 많이 해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구운계란을 해먹으려는데... 보통은 전기압력밥솥에 구운계란을 합니다. 그러던 찰나 문득든 생각... 에어프라이어에 계란도 구울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계란을 구워봅니다.

 

 

계란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터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처음엔 낮은 온도에서 돌렸습니다.

 

어느정도 익었는지 너무 궁금해서

우선 1개만 꺼내서

껍질도 안까고

막 칼로 반 잘라봤습니다.

 

80도에서 20분

그러면 이렇게 먹기 좋은 정도의

반숙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껍질을 까려고하니

찬물샤워 안시켜줘서 그런지

껍질은 잘 안까집니다.

 

추가로

 100도에서 10분을 더 돌렸습니다.

딱 맞게 익은 계란입니다.

 

식감은...

구운계란은 절대 아니고

그냥 삶은 계란 정도입니다

 

그리고 계란을 꺼내서

바로 찬물샤워 잠깐 시켜주면

껍질은 잘 까집니다.

 

 

추가로

100도에서 15분을 더 돌리니

하얗던 흰자가

조금 노래졌습니다.

 

 

반으로 잘라보니

15분 전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먹는 식감은..

거의 삶은 계란에 가깝습니다.

삶은 계란의 부드러움에서

아주 미세하게 단단해진 느낌...

별반 차이는 없는 정도입니다.

 

구운계란 특유의 쫀득함

이런건 전혀 없습니다.

 

사실.. 여기서..

추가로 더 돌릴까 하다가..

사실 그럴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평상시처럼

그냥 압력밥솥에

압력취사로 구워버리면 간단하니까요...

 

냉장고에서 빠로 꺼내서

바로 구워도 상관없고

다 굽고나서 찬물샤워

안시켜줘도 껍질 잘벗겨지고...

굳이 다른 기기에서

계란을 구울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기까지만 굽고

그냥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궁금은 했습니다.

에어프라에어에서

시간을 좀 길게하면

과연 계란이 구운계란이 될까?..

 

 

그래도 다시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왼쪽에

에어프라이어에

100도에서 60분 돌린 구운?계란입니다.

 

오른쪽은

전기압력밥솥에서

압력취사로 구운계란입니다.

 

둘다 1시간정도 냉장고에서 꺼내놨다가

물로 씻어서 구웠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계란은

다 굽고 나서

물샤워 안시켜주면 잘 안까지는데

물샤워 약 1분정도 시켜주고

찬물에 약10분정도 담궈놨다가

껍질을 까보면 정말 잘 까집니다

 

 

전기압력밥솥에 구운 계란은

그냥 꺼내서 물샤워 안시켜도

너무너무 잘까집니다.

 

우선 색감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계란은

약간 노랗습니다.

 

전기압력밥솥에 구운 계란은

시중에 파는 구운계란보다

약간 옅은 구운계란 색입니다.

 

딱 1개씩만 놓고

비교해 놓은 사진입니다.

색감차이는 확실하게 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계란은

윗쪽만 옴폭하게 들어갔고

 

전기압력밥솥에 구운계란은

저 화살표 있는 부분부터

서서히 줄어들어서

위에 옴폭 들어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눈대중으로만 봐도

오른쪽에 전기압력밥솥에 구운 계란이

더 구워진것처럼 보입니다.

 

이제 반으로 잘라서 비교를 해보면

색감차이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질감차이가 눈으로

당연히 안보이시죠?....

 

질감은 확실히 다릅니다.

 

전기압력밥솥에 구운 계란이

훨씬 쫀득하고

구운 계란에 가깝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계란은

구운계란도 아니고

삶은 계란도 아니고..

딱 그정도의 식감입니다.

 

이제 앞으로

구운 계란은

전기압력밥솥에 해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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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 [생활 정보 + 자료] - 다이소에서 빼빼로데이 준비하기

2018/11/01 - [실 사용 후기] - 가습기 실사용 후기 - 윤남텍 가습기 vs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2018/10/26 - [에어프라이어 + 요리 + 기타 음식] - 에어프라이어 요리 - 새우튀김, 연어

2018/09/28 - [실 사용 후기] - 스마트폰으로 별사진 찍는 방법 - 갤럭시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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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보물1호는 친구들과 축구하러 나가고.. 보물2호와 뭐할까 하다가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집근처에 다이소가 있으니 자주 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빼빼로에 가격도 다 있고

빼빼로를 뭘 설명하기는 좀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빼빼로 데이

상품 전시쪽입니다...

 

 

선물 포장 용품도

이쁘게 있고

예쁜 인형도 있습니다.

 

 

빼뻬로 종류별로

다 모아놓은 듯합니다

 

 

 

 

선물포장

소품들도

모아놓았습니다.

 

 

상품에 가격이 다 있으니

제가 뭐 쓸 말이 없습니다.

 

빼빼로 사이에

오레오가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위쪽 선반에는

뉴텔라도 보입니다.

초콜렛도 보이고요...

 

 

 

 

 

 

예쁜 장미꽃 한송이

조화도 보입니다.

 

 

 

 

 

 

 

 

 

 

 

 

빼빼로 구경을 다 하고나니

쭉 둘러보고있는데

인테리어 별모양 10구 LED가 보입니다.

길이는 1.5미터이고 가격은 3천원입니다.

 

인테리어 유리병 10구 LED

길이는 1.5미터

가격은 3천원입니다.

 

 

보물2호가 방한용 귀마개를 써봅니다.

길이 조절이 되는 귀마개로

가격은 3천원입니다.

 

 

길이 조절이 되는 귀마개로

가격은 3천원입니다.

 

 

길이 조절이 되는 귀마개로

가격은 3천원입니다.

 

저는 특별히 빼빼로 데이를 챙기진 않지만..

아이들은 그래도 학교에서 챙겨야 하나 봅니다.

빼빼로 3~4개씩 친한 친구들 나눠준다고 샀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리모콘이 들어왔나

몇번을 와봐도 없길래..

이번에 갔을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이 지점에는

블루투스 리모콘이 들어온적이 없답니다.

-.-;;

 

아무래도 지점마다 들어오는 물품이 다른듯합니다.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리모콘까지 셋트로 있는

삼각대를 사는건데...

후회가 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삼각대와 리모콘을 사시려면은

둘다 있는지 확인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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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 [실 사용 후기] - 가습기 실사용 후기 - 윤남텍 가습기 vs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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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윤남텍 가습기를 사서 정말로 잘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가열식 가습기를 샀다가 세척이 너무 번거로워 거의 안쓰고 젖은 수건 걸어 놓는 걸로 버티고 버텼습니다. 왜냐하면... 가습기 세척이 너무나 번잡하고 귀찮았습니다... 그렇다고 세척도 제대로 하지 않은 가습기를 사용할 수도 없고...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래서 겨울만 되면 젖은 수건을 방마다 2개씩 걸어놓고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겨울에 처음으로 동계캠핑을 가게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건조한 팬히터와 난로중에서.. 그래도 제 생각에 덜 위함하다고 판단된 팬히터를 사게되었고 가습기도 사게되었습니다.

 

바로

윤남텍 가습기

사용을 해보니..

윤남텍 가습기가 분리 세척이 가능한게

정말 정말 마음에 드는데

윤남텍 가습기 용량이 너무 작았습니다.

1리터를 최대로 틀어놓으면 딱 4시간 돌아갑니다.

4시간마다 알람 맞춰놓고

4시간 자고일어나서 물보충해야하니

잠을 푹 못자서 너무 피곤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딱 적당합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집에서는 최대분무량으로 안해놔도 되고

분무양은 조절하면 되니까요..

 

근데 캠핑시 팬히터와 같이 사용하기에는

용량이 작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새로운 가습기를 찾아보았는데...

윤남텍 가습기처럼 완전 분리가 가능하고

세척이 간편한 제품이면서

용량이 최소 2리터 이상될것....

그래야 캠핑가서 8시간 쭉~ 잘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부합되는 가습기를 찾았으니

바로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윤남텍 가습기와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이 두가지 가습기를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윤남텍 가습기입니다.

 

윤남텍 가습기 정면모습입니다.

 

왼쪽 전기선 위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정면에서 우측으로

분무량 조절버튼이 있습니다.

 

 

본체와 물통, 뚜껑이 불리가 됩니다.

위에 물통만 본체에서

따로 분리 이동이 가능하고

분리세척이 가능합니다.

 

 

뚜껑에 손잡이가 저렇게 달려있습니다.

뚜껑 방향을 돌려서

분무방향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이제는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입니다.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 가습기입니다.

왼쪽에 전원버튼

오른쪽이 분무량 조절버튼입니다.

둘다 레버를 돌리면 됩니다.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는

분무 방향을 2방향으로 조절가능합니다.

 

밑에 손잡이를 돌려서 방향 조절가능하고

 

위쪽 방향도 손잡이를 돌려서

분무 방향 조절 가능합니다.

 

물론 뚜껑과 2개 방향 조절판

이 3개가 모두 분리가 되어

뚜껑 세척도 편리합니다.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도

본체와 물통, 뚜껑이 모두 분리가 됩니다.

뚜껑은 또다시 3개로 분리가 되고요

본체에서 물통만 분리 이동 가능하고

분리 세척가능합니다.

 

 

전원을 키면 이렇게 불이들어오고

이 불은 무드등은 아니어서

금방 꺼집니다.

 

 

이 2개의 가습기의 분무량 비교입니다.

 

둘다 맥스로 틀어놓은 사진이고

 

분무량이 비교가 잘 되게 하기위해서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분무방향을

한방향으로 했습니다

 

 

이제 최대 분무량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윤남텍 가습기는 시간당 최대분무량이

250cc라고 제품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강"으로 최대 시간은 4시간 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최대수위로 물을 넣고 최대로 틀어놓으면

정말로 딱 4시간동안 가동됩니다.

남는 물은 거의없으니

계산상으로도 250cc/hr가 맞는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한일전기>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은

시간당 최대분무량이 200ml라고 합니다

연속사용시간 10시간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면서

시간을 체크해보진 않았습니다.

집에서는 최대분무량으로 틀어놓지 않아서요..

 

캠핑장에서는

최대분무로 해놓고서 사용하다가

자기전에 물보충을 안하고

그냥 푹 자고 일어나니

물이 꽤 남아있는데도

벌써 꺼져있어서..

정확히 몇시간 돌아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위에 설명을 보고

계산을 해보면 200*10=2000이니까

계산상 대략 500미리정도 남는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에도

제품의 안전상 물높이가 1~2cm 남았을때

작동이 멈춘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최대 수위는 2.5리터라고 해도

실제 가습되는 물의 양은 2리터라고 해야

맞는듯 합니다.

 

 

이제 작동시 소음소리 들어보시겠습니다.

 

윤남텍 가습기

최대 분무량일때

작동 소음 정도입니다.

아주 가까이에서 들었을때 이정도이고

밤에 잘때 조금 멀리..

그러니까 책상이나 화장대 위에 올려놓아서

적당한 거리가 있을때는

잘 안들리는 정도입니다.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최대 분무량일때 소음 정도입니다.

물론 에어미스트촉촉도

윤남텍 가습기와 마찬가지로

책상이나 화장대에 올려놓고 잠을 잘때는

잘 안들리는 정도의 소리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실제로 캠핑장에서

사용한 사진입니다.

텐트 안에서

구이바다 케이스 위에 올려놓고

바로 제 머리 옆에 놓고 잤는데도

소음은 잘 안들렸습니다.

그냥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조금

들리는 정도입니다.

 

뒷 텐트색이 밝아서 그런가요..

가습 되고 있는게 잘 안보이는데

최대로 틀어놓은 상태입니다.

 

이건 이번에 캠핑가서 사용한 사진입니다.

적당한 케이스를 못찾아서

박스채 가지고 갔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가습기를 적당한 높이에 올려고 써야하는데

상자 위에 올려놓으니

높이가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가습기 역시

머리 바로 옆에 놓고 잤는데도

소음을 잘 안들렸습니다.

그냥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조금

들리는 정도입니다.

 

이 사진도 마찬가지로

텐트 색때문에

가습되고있는게 잘 안보이는데

최대로 틀어놓은 상태입니다.

 

 

이 두 가습기를 모두 사용해보니

둘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물론 가열식 가습기를 사고싶었으나

간단 세척을 포기할 수 없기에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만 하기에

가열식 가습을 포기하고

초음파식 가습을 선택하면서

간단 세척을 선택했습니다..

 

윤남텍 가습기는

용량이 작은듯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딱 적당한 크기이고

집 습도도 적당해야지

너무 습하면 안좋기 때문에

가습양 조절해서 사용하면

딱 좋은 크기입니다.

특히 방이나 아이들 방

이런곳에서는

중간정도로해서 밤새 돌아갑니다.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은

사실 캠핑때문에

2리터이상 짜리로 사느냐고 구매한것입니다.

아무래도 물통이 더  크고

본체도 더 크기 때문에

크기가 아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분무량 좋고

최대가습으로 틀어놓아도

8~10시간정도 작동되니..

많이 건조한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윤남텍 가습기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

실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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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 [코스트코 송도점] - 코스트코 송도점 - 18년10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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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서 정수기를 여러해 사용을 했었습니다. 한 정수기를 4~5년 정도씩 사용하고나서 바꿨던거같습니다. 그러던중.. 2015년 말쯤 부터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생수를 사다먹으면서 그냥 쭉 생수를 먹을까.. 아니면 정수기를 알아볼까 하다가... 친구B와함께 독일로 유학을 다녀왔던 친구A네 놀러갔는데.. 이상한 물건에 물을 붓더라구요.. 뭐냐고 물어보니 브리타 정수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브리타 정수기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B와 함께 브리타정수기에 대한 설명과

장점을 설명을 듣고

집에 와서 친구B화 함께 같이 사기로 했는데..

그 친구B가 그냥 선물로 주었습니다.

친구B에게 제가 몰펀이랑 아이들 교구 같은거

물려줬었거든요...

 

그렇게해서 저에게 브리타정수기가 생겼습니다.

그게 2016년 2월쯤이었습니다.

보물2호의 유치원 졸업식날 받았거든요..

 

그래서 대략 2년 조금 안되게 사용한 후기를

이제부터 써보려고 합니다.

 

제 기억에

브리타정수기 마렐라 였던거 같습니다.

용량은 2.4리터짜리 인듯합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인

맥스트라 필터입니다.

필터 한개당 정수용량이

150리터/4주

라고 하니

모든 음식에 이 정수물을 사용하고

4인 가족이 한여름에

물 많이 먹는다고해도

다 못먹을 양이니

정수 용량은 걱정이 없습니다.

 

 

필터 교체후

저 START를 꾹 눌러주면

100%가 되고

1주일에 한칸씩 없어집니다.

전 50%만 남았으니

벌써 필터 교체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이렇게 4주가되면

4칸 모두 없어지고

테두리가 깜빡깜빡 거리면

그때 다시 필터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필터 교체 방법입니다.

1. 필터는 물에 담궈서 흔들어주어

공기방울을 없애준후

 

2. 브리타 정수기에 꽂아서

2~3번정도 정수한 물을 버리고

 

3. 그 다음 정수한 물부터 음용하시면 됩니다.

 

4. 인디케이터의 스타트 버튼을

꾹 눌러줍니다.

 

이제 필터 교체가 끝났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교체 방법

참 쉽죠?!

 

저는 정수기에 물을 많이 받아 놓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필터가 복불복일때가 있어서

까만 활성탄 가루가

유독 많이 나오는 필터가 있는데

이 까만 가루는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물을 많이 받으면

윗물이 따라지고

밑에 가루가 있다고 해도

잘 안따라지니

팁이랑 일종의 팁입니다.

 

 

물을 너무 많이 받아서

정수 필터 윗쪽에 물이 남아있어도

뚜껑에 저렇게 테두리가 막혀있어서

정수 필터 위쪽에 있는

물이 따라지지는 않습니다.

 

이제

브리타 정수기의 장담점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장점

1. 무겁게 생수 안사도 되고

 

2. 플라스틱 사용이 줄어들어

재활용 쓰레기도 엄청 줄어듭니다.

 

3. 전기 사용이 없고

필터가 저렴해서

유리관리비가 아주아주 저렴합니다.

 

4. 일반 정수기는 특히 

호스부분은 물때제거 및 세척 못하잖아요..

그런데 브리타 정수기는

분리 세척 가능하여

세척 못하는 곳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뚜껑도

수세미에 주방세제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래도 인디케이터는

여태 고장안나고 잘 사용합니다.

 

5. 아무데나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브리타 정수기 단점

1. 4주마다 필터를 제가 직접 갈아야하니..

귀찮을 때도 있습니다.

 

2. 일반 정수기에 비해서

냉수, 온수 기능이 없어서

귀찮습니다.

특히 여름에요..

그래서 여름에는 물병에 물을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놓습니다.

 

3. 브리타 정수기의

특유의 물맛이 있습니다.

이 물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4. 가끔가다가 까만 가루가 많이 나오는

필터가 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의 장단점을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 팁 2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팁

맥스트라 필터에서 까만가루가 나오는데

사실 보통은 까만가루가 거의 안나옵니다.

근데 가~끔 가다가 이 까만가루가

조금 많이 나오는 필터가 있습니다.

그럼 정수기에 물을 부을때

수도물을 조금 약하게 틀어서 받으면

가루가 거의 안나옵니다.

 

두번째 팁

물을 항상 많이 받아놓습니다.

까만 가루가 잘 안나오긴 하지만

나온다고해도

보통 이 까만가루는 바닥에 가라앉아있습니다.

물을 적게 받아서 따르면

까만 가루가 따라나오는데

물을 많~이 받아서 사용하면

바닥에 있던 까만가루까지

따라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략 2년 조금 안되는 기간 동안

브리타 정수기를 쓴 저의 후기입니다.

 

 

 

사실 대략 2년 동안

일반 정수기로 바꿔버릴까 싶은적이

2번정도 있었습니다.

 

까만가루가 많이 나오는 필터를 썼을때...

그리고.. 여름에....

 

이때

정수기를 알아보는 며칠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그래도 일반 정수기보다는

브리타 정수기가 낫겠더라구요...

그 이유는 딱 한가지였습니다.

바로

모든 부분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일반 정수기도 코디분이 오셔서

관리해주시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 부분을 분리해서

설거지하듯이 씻진 못하잖아요....

 

이거 하나 생각하고

브리타 정수기 계~속 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여름에도 물병에 물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되고요..

 

조금 귀찮더라도..

모든 부분 세척 가능한게 낫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앞으로도 쭉~

브리타 정수기를 쓸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브리타 정수기

대략 2년동안 사용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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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에 윤동주 탄생100주년 기념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기쁘네요.. 윤동주님은 그냥 막연하게 막연하게 너무너무 좋은 분이기도 하고 벌써 그분이 탄생하신지 100주년이 되셨구나.. 싶기도하고... 이번에 100주년 기념세트를 못사면.. 200주년 기념세트를 저 살아생전 못사게될텐데 하기도 하고.. 그래서 2세트를 샀습니다... 고이고이 간직하다가 보물1호와 보물2호에게 물려주어야겠습니다.

 

 

겉에는 이런 소포봉투에 담아져있고

소포봉투에는 편지가 쓰여있어서

정말로 편지소포를 받은 느낌입니다.

 

묶어져있던 노끈은..

제가 잠시 딴짓하는사이에

아이들이 벌써 잃어버려서 없어졌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소포 꾸러미를 꺼내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저 사진엽서 옆에 있는 아주 작은 책은

경복궁 갈때 지하철에서 읽어보려고 갖고가봤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에는 눈이 많이 아팠습니다.

 

 

연필에도

한자루 한자루에

서시의 한문장씩 새겨져 있습니다.

 

전 연필 한자루도

너무나 멋스럽고 아름다운데..

보물1호 눈에도 그런가 봅니다..

이 연필을 쓰고싶답니다..-.-;;

 

아이들 손 안닿는 곳에

고이 잘 보관했다가

조금 더 크면 주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제돈주고 산

구매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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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금요일밤.. 그친줄 알았던 비가 또 와서 그김에 냉장고에서 장기투숙하던 맥주 한 캔을 꺼내 마시는데... 아이들은 콜라같다고 먹어보고 싶다고 하니.... 앞으로 흑맥주는 당분간 마시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집 냉장고에 들어오는 맥주들은

보통은 장기투숙을 합니다.

저희부부가 술을 즐겨먹지 않기 때문이어서요..

그래서 이 맥주도..  여름부터

저희집 냉장고에서 장기투숙을 했는데..

비오는 금요일밤..

드디어 장기투숙을 끝냈습니다.ㅎㅎ

 

 

심심한 토요일밤...

제가 가끔 마시는

캔디소다맛 맥주입니다.

츄하이가 더 맛있긴한데..

이번에는 이걸로 사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원래는 이른 점심을 먹고

다 같이 도서관에가서

책구경이나 할까 했는데..

낮잠을 자버려서..

결국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주말도..

허무하게 끝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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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새우와 연어를 사와서 버터새우구이를 해먹고 연어스테이크를 해먹었는데도 양이 꽤 남아서 처리 차원에서 어제는 새우튀김과 연어구이를 해먹었습니다. 평소에도 튀김이나 기름기있는 음식을 안좋아해서 어쩌다 튀김을 먹을일이 생기면 튀김옷은 벗겨버리고 먹는 편인데,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없이 튀기니 고소하고 바삭한 맛있는 튀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코스트코 생새우 한팩 사서

20마리를 버터새우구이를 해먹고

남은 새우는 새우튀김을 하려고

새우튀김을 옷입히면서 세보니

19마리 였습니다.

코스트코 생새우 한팩에는

대략 40마리 전후의

새우가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를 사면

안에 들어있는 레시피북입니다

레시피북 첫페이지에 있는

새우튀김을 해보았습니다.

 

설명에 써있는대로

새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밀가루를 뭍히고

계란옷을 입히고

빵가루를 발라주었습니다.

 

저는 그냥

이마트 노브랜드 빵가루

사놓았던거 발라주었습니다.

 

 

새우 10마리를

에어프라이어 바스켓통에 가지런히 놓고

예열 없이

180도에서 10분 돌렸습니다.

 

 

예열 없이

180도에서 10분 튀긴 모습입니다.

 

 

접시에 담아보니

바삭하면서

기름기는 없고

고소한 새우튀김 모습입니다.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기름기가 없어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빵가루와 계란의 고소함과

튀김의 바삭한 식감까지~~~

제가 원하던

바로 그 튀김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에어프라이어의

진짜 능력인가 봅니다

 

 

사실 제가 여태까지

에어프라이어에 해먹은 음식들은

튀김이라기 보다는

구이라고 해야 맞는데

이번에 해먹은 새우튀김은

정말 말 그래도 튀김이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진짜 능력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바삭한 튀김을

자주자주 해먹어야겠습니다~

 

정말 에어프라이어~

강추강추 입니다~

 

 

바로 이어서

나머지 새우를 튀겨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예열이 되있기때문에

180도에서 8분 돌려주었습니다.

 

 

180도에서 8분 돌렸을때

모습입니다.

바삭하니

노릇노릇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정말

접시에 담아놓기 바쁘게

아이들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연어 한토막과

남은 새우머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연어 구우면서

새우머리도 한꺼번에 돌려버렸습니다.

 

연어 한토막과

새우머리 19개를 넣고

180도에서 15분 돌렸습니다.

 

 

연어는 부드럽게 잘 익었고~

새우머리는 너무 익다못해

타기도 했습니다

 

머리만 남은 새우머리...

처치 곤란할것 같아서

그냥 구워버렸는데

중간에 꺼냈어야 했는데..

그냥 뒀더니 너무 익다못해

타버렸습니다.

 

이러느니...

그냥 냉동실에 넣어놓고

찌개끓을때 넣을걸 하고

후회도 되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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