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력이 나빴어서...
참고로 고도근시.. 였었어서...
자다 깨거나 할때
벽시계가 안보여서
시계를 차버릇 한게..
이제는 시계를 안차면 너무 허전하고
핸드폰 꺼내서 시계보는것도 너무 귀찮고..
그래서 저는 항상 시계를 차고있는데요...
몇 달 전
이뻐보여서 산 시계 입니다...
마이클 코어스 mk6307
(MICHAEL KORS MK6307)
시계를 받아보니..
우선 처음에 든 생각은
우와~ 이쁘다 였습니다..
두번째로 든 생각은....
엄청 크네.... 입니다...
색깔도 이쁜 로즈골드이고
큐빅이며 시계판? 색감도 너무 이쁘고~
이쁜걸로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 시계를 차고 다닌 몇달동안
친구들이며 주변사람들이
먼저 시계 이쁘다, 비싸보인다, 시계 어디꺼냐 등등..
먼저들 얘기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크고 두껍고 무겁다.. 입니다....
그래서 무게를 달아보았습니다.
(tmi-2005년에 천연비누 배우러 다닐때 산 전자저울... 오래 쳐박아둬서 그런지 색이 많이 바랬네요...-.-;;;)
전 시계 줄을 4칸 줄였는데요..
다 합해서 102g 이고
4칸 줄이거 빼고 무게를 재면
93g입니다...
거의 100g을 손목에 차고다니니,,,
처음엔 엄청 무겁게 느껴졌는데..
또 계속 차고다니고 익숙해지다보니
이제는 뭐 괜찮습니다..
오히려 시계를 빼면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조금만 가벼웠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이쁘니까
이정도 무게는 용서해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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