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시골집에서 김장하기 :: 황금시계의 꿈꾸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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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시골집에서 조금 늦은 김장을 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따듯한 덕분에 별로 고생안하고 배추절이고 배추 씻고, 속 넣고 등등.. 다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절인배추를 3번씩 씻는데

날씨가 따듯해서

하나도 안춥고 잘 씻을 수

있었습니다

 

 

배추 속 넣기

열심히 속바르는

보물2호...ㅎㅎ

이래서 다들 딸바보가 되는듯 합니다.

 

 

어제 집에 올라오는 길에

덕평 휴게소에 들러서

달고나 하나씩 사주고...

 

 

소떡소떡 좋아하는

보물1호는

소떡소떡도 한개 먹고..

 

생각보다 차도 덜막히고

잘 올라왔습니다...

 

김장하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막상 김장김치 다 해놓으니

올겨울이 아주 든든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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