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황금시계의 꿈꾸는 블로그
반응형

이번 주말 연휴..

정말정말 힘들게..

손떨면서 예약한...

연곡솔향기 캠핑장...

 

이번 주말에 일이 생겼다고

캠핑 취소하라는 여봉봉...

 

정말 눈물을 머금고 방금 취소했습니다...

올해 첫 캠핑은 연곡에서 시작할줄알고

정말로 기뻤는데 말이죠...ㅠ.ㅠ

 

 

예약 성공하고나서 알았습니다...

올해가 100주년 3.1운동

(기미독립만세운동)

이라는 사실을요...

 

캠핑 취소도 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독립운동에대해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반응형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아노 콩쿠르  (0) 2019.09.28
오랜만에 미용실..  (0) 2019.03.07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0) 2019.02.14
구정연휴... 시골 내려가는 길에..  (0) 2019.02.08
지난 토요일.. 친구들과...  (0) 2019.01.24
반응형

아줌마가 된 이후로

발렌타인데이는 잊고 살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물1호가

초콜릿을 하나 주네요...

 

보는 앞에서 얼른 먹으라고 성화를해서

하나 까먹어 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우리식구도 피해갈 수 없는 민족의 대이동....

 

시골집 내려가는 길에

 

덕평휴게소에 들려서..

 

꽃피는 솜사탕집에서

 

캐릭터 솜사탕을 하나 사줍니다...

 

너무 달기 때문에 한개만 사서 나눠먹으라고 하니

 

그래도 좋아라하는 보물1~2호입니다~~

 

 

돼지를 원했으나..

사장님이 안 계셔서 못한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곰솜사탕

 

 

 

 

반응형
반응형

지난 토요일은 친구네 동네 용인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즐거운 외식을 했습니다....

 

주말은 예약이 안된다고해서

 

40분정도 대기했다가 먹은거같네요...

 

 

 

반응형
반응형

지난 12월 중순... 그때서라도 해돋이보러 어디로 가볼까 알아보던중..

보물1호가 독감에 걸립니다...-.-;;;

 

보물 1호가 독감이 다 나으니

12월 말일이 되고..... 보물2호가 독감이 걸립니다.

 

보물2호가 독감이 다 나으니..

1월초가 되고... 여봉봉이 독감에 걸립니다...-.-;;;;

그런데다가 보물들 학원 2군데 모두

겨울방학을 해버려서

독감 걸린 여봉봉과 보물들 모두데리고

며칠을 있으니...

저는 정말 죽을맛입니다...ㅠ.ㅠ

 

그러다가

드디어 오늘.... 여봉봉이 독감이 다 낫고..

출근을 다시 했습니다....

 

학원도 개학을 해서..

보물들은 지금 학원에 갔습니다~~

 

오늘은 보물들이 학원간 사이에

몇시간동안 만이라도 뒹굴뒹굴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반응형
반응형

지난 주말에는 어머님 생신이셔서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 충효의 고장 예천.. 십몇년동안 다니면서 이 이정표는 처음 사진찍어보네요...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형님들이 공수해오신 영주문어와 포항 과메기와 약간의 酒..... 며칠동안 굶어서 겨우 뺀 살이 말짱 도루묵이 되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12월 9일 일요일 오후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나서 계속 퀸, 프레디머큐리에 대해서만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어릴때 언니 따라서 듣던 퀸 노래들 추억 돋기도 하고... 다시 들으니 정말 좋은 명작 노래들.. 듣고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유투브에서 동영상도 계속 보고있는 중이고요..

 

 

 

언제쯤이면 퀸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지난 주말 시골집에서 조금 늦은 김장을 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따듯한 덕분에 별로 고생안하고 배추절이고 배추 씻고, 속 넣고 등등.. 다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절인배추를 3번씩 씻는데

날씨가 따듯해서

하나도 안춥고 잘 씻을 수

있었습니다

 

 

배추 속 넣기

열심히 속바르는

보물2호...ㅎㅎ

이래서 다들 딸바보가 되는듯 합니다.

 

 

어제 집에 올라오는 길에

덕평 휴게소에 들러서

달고나 하나씩 사주고...

 

 

소떡소떡 좋아하는

보물1호는

소떡소떡도 한개 먹고..

 

생각보다 차도 덜막히고

잘 올라왔습니다...

 

김장하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막상 김장김치 다 해놓으니

올겨울이 아주 든든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가을이 접어들어 살이 찌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며칠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운동을 싫어하기에 먹는 양을 줄입니다. 저녁을 딱 1숟가락씩만 먹습니다. 그러면  살이 조금씩 빠집니다. 그런데 먹는 양을 확 줄이면 부작용도 생깁니다. 우선 머리가 멍해집니다. 머리가 맑다는 느낌은 커녕 정말로 바보처럼 멍~해집니다. 그리고 엄청 피곤합니다. 피곤하니 짜증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잠을 자도 잔거같지 않습니다. 이게 잠을 자는것인지 눈만 감고있는건지 분간이 안갈정도입니다. 잠을 깊게 푹 자야지 자고일어나서 피곤하지도 않고 개운하게 일어나야 하는데.. 잠을 푹 못자니 더더욱 피곤해집니다. 그러면 짜증이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 그렇게되면 주위사람들이 피곤해집니다...

 

피곤해진다

→ 짜증이 심해진다

→ 주위사람들 피곤해진다

 

이렇게 되니 여봉봉의 특단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바로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야식~

족발을 특대사이즈로 배달을 시킵니다~

 

윤기가 야들야들한 족발에

맥주한잔....

 

유혹을 못이기고

폭식을 합니다~

 

그리고 개운하게 맥주 한잔~~

 

정말 오래간만에 포만감 가득하게

야식을 먹고~

기분좋게 맥주 한캔 하고~~

오래간만에 잠도 푹~ 자고~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대신에...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이 쪄있는

슬픈 현실...-.-;;;

 

다이어트는 포기하라는

여봉봉의 특단의 조치였으니..

이렇게

다이어트는 작심삼일로 끝나버립니다...ㅎㅎㅎ

반응형
반응형

비오는 금요일밤.. 그친줄 알았던 비가 또 와서 그김에 냉장고에서 장기투숙하던 맥주 한 캔을 꺼내 마시는데... 아이들은 콜라같다고 먹어보고 싶다고 하니.... 앞으로 흑맥주는 당분간 마시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집 냉장고에 들어오는 맥주들은

보통은 장기투숙을 합니다.

저희부부가 술을 즐겨먹지 않기 때문이어서요..

그래서 이 맥주도..  여름부터

저희집 냉장고에서 장기투숙을 했는데..

비오는 금요일밤..

드디어 장기투숙을 끝냈습니다.ㅎㅎ

 

 

심심한 토요일밤...

제가 가끔 마시는

캔디소다맛 맥주입니다.

츄하이가 더 맛있긴한데..

이번에는 이걸로 사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원래는 이른 점심을 먹고

다 같이 도서관에가서

책구경이나 할까 했는데..

낮잠을 자버려서..

결국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주말도..

허무하게 끝나버렸습니다...

 

<이전글 보기>

2018/10/26 - [에어프라이어 + 요리 + 기타 음식] - 에어프라이어 요리 - 새우튀김, 연어

2018/10/25 - [실 사용 후기 + 자료 + 생활정보] - 피스넷 폴더노트 키보드 후기 (휴대용 접이식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2018/10/12 - [실 사용 후기 + 자료 + 생활정보] - 다이소에서 할로윈데이 준비하기

2018/08/31 - [에어프라이어 + 요리 + 기타 음식] -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득템 + 개봉기

2018/10/24 - [코스트코 송도점] - 코스트코 송도점 - 18년10월24일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