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리뷰/물건'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황금시계의 꿈꾸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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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하나 생긴것이 있습니다. 바로 캠핑장에서 아이들과 무엇을 할까? 였습니다. 제가 다녀본  캠핑장에서 아이들 놀거리는 대부분 방방이가 전부였습니다. 사실 방방이 매우 위험합니다. 여러 나이대의 아이들이 한군데서 뛰다보니 영 불안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조금 크다보니 방방이에서 놀지 말라고 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어린 아이들 다칠까봐요. 그래서 고민하다 생각한게 바로 보드게임, 배드민턴 정도가 됩니다.. 그중에서 보드게임은 종류가 엄청 많지만 국민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부루마블을 샀고, 장기랑 체스를 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이왕이면 휴대용 자석 장기 체스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내역을 보니 작년 9월 10월에

명인 휴대용 자석 바둑/장기

명인 휴대용 자석 체스/장기

이렇게 2개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한지 대략 1년여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명인랜드 휴대용 장기+체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산지 1년이 되어가니.. 박스는 버리고 없습니다.

이렇게 손잡이가 달린

휴대용 가방에 넣어다니기 때문에

아주 편합니다.

위쪽으로

똑딱이 단추가 달려있어서

열고 잠글수가 있습니다.

똑딱이를 열고 꺼내면

이렇게 반이 접혀있는

장기판을 꺼낼 수 있습니다.

가운데 접히는 부분입니다.

접고 펼 수 있는 휴대용 자석게임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명인랜드 로고도 있습니다.

장기판 모습입니다.

가로세로 사이즈는

290*285 입니다.

대략 30센치가 안되는 크기입니다.

왼쪽 서랍을 열면

장기알이 들어있습니다.

장기알은 자석이고

양면입니다.

장기알을 다 놓은 모습입니다.

빨간색 파란색 장기알이 이쁩니다

장기알을 모두 올려놓고

흔들어 보았습니다.

장기알이 떨어지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집에서든 캠핑장에서든 장기를 둘때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다가

장기판을 툭 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때도 장기알이 안움직여서

게임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뒷면은 체스판입니다.

체스판도 각각 왼쪽 서랍이

체스말을 넣는 칸입니다.

체스에는 자석을

직접 붙여야합니다.

처음에 꾹 눌러서 잘 붙였다고 생각했는데

사용하다보니 잘 떨어지네요..-.-;;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그래도 글루건으로 다시 붙여야겠습니다.

리모콘이랑 크기 비교사진입니다.

크기도 그렇게 작은 미니사이즈가 아니여서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크기입니다.

그런데다가 휴대용 가방까지 있어서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해서

캠핑을 가던지 시골을 가던지 할때

꼭 가지고 가는 보드게임입니다.

특히 보물1호는 시골에가서 사촌형들과

장기두고 체스두는걸 좋아합니다.

 

캠핑장에서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롭게 아이들과

장기 체스를 두면 참 좋습니다.

장기 체스가 몇시간씩 걸리는 게임도 아니고

길어야 30분 정도면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할때 시간입니다...)

그런데다가 보물1호는 승부욕도 있어서

같이 게임하기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랑 여봉봉이랑 둘이서

장기 체스 두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정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보드게임인것같습니다

 

 

<이전글 보기>

2018/09/06 - [보드게임 + 놀이] - 보드게임 추천~ 할리갈리~ 루미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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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루마블 게임을 사서 일년정도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했습니다. 특히 보물1호는 완전 부루마블에 꽂혀가지고는 무조건 잠도 안자고 부루마블게임만 하자고 하고.. 처음엔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재미있게 게임을 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매일매일 두시간씩 부루마블 게임만 하려니 지겨워집니다. 그래도 거의 1년을 정말 부루마블 게임만 했습니다. 체스, 장기, 바둑 다 사줬지만.. 부루마블에 꽂히니 다른건 아예 안하더라구요.. 그렇게 1년정도 하다가.. 보물1호도 엄마아빠가 지겨워하는거 알아가기도 했고,, 보물1호도 슬슬 부루마블 게임이 시들해지는 시기가 오더니 부루마블게임은 한동안 아예 꺼내보지도 않다가 다시 꺼냈는데.. 역시나.. 지겹게 했던게 기억도 나고.. 한번 시작하면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하니.. 결국 하다가 말았습니다. 그러던중 보물1호가 생일선물을 생각보다 너무 저렴한걸로 골라서 사달라고 합니다. 그것만 사주기 좀 미안하기도 했고 다른 보드게임도 알아보던중 재미있으면서도 인기있는 보드게임 2종류를 사봤습니다. 보드게임은 어린이날 선물, 생일선물로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바로 할리갈리, 루미쿠브 입니다.

보물2호도 벌써 2학년이기에

할리갈리 딜럭스로 구매하였습니다.

할리갈리 디럭스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할리갈리

옆모습입니다.

상자를 열면

카드, 종

이렇게 딱 들어있습니다.

할리갈리 게임은 단순합니다

같이 과일이 5가 되면

종을칩니다.

그럼 종을 친사람이

바닥에 있는 카드를 모두 가져가는 것입니다.

근데 이 단순한 게임도 어렵더라구요..

전 동작이 느린지..

종을 제대로 쳐보지를 못합니다.

손놀님이 빠른 보물1호가 항상 이깁니다.ㅎㅎ

집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재미있게 하는 보드게임입니다.

 

다음으로 루미큐브입니다.

사실 루미큐브를 사야지하고 마음먹고보니

종류가 왜이렇게 많은지...

클래식, 셀렉트, 트래블..등등

사실 캠핑장에서 거의 할거같아서

가방이 있는 클래식과

틴케이스로 되어있는 트래블...

이 두가지 종류중에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소장용이라는

셀렉트로 구매하였습니다.

루미큐브 샐렉트는

이렇게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박스에 KODKOD 마크가 있으면

정품입니다.

박스를 열면 사용설명서와 함께

이런 플라스틱 케이스가 또 나옵니다.

저 세로로 되어있는걸 가로로 열면

위아래에 있는 받침대를 꺼낼 수 있습니다.

받침대는 위에 2개

아래 2개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제 받침대와 내용물을

꺼내보겠습니다.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받침대는 이렇게 조립을해서

숫자타일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루미큐브 셀렉트의 숫자타일은

숫자가 음각으로 처리되있어서

숫자가 지워질 일이 없습니다.

무겁다는 글을 많이 봐서

무게를 재봤습니다.

10년도 전에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만들때 샀던

전자저울을 정말 오랜만에 꺼내봤네요..-.-;;;

루미큐브의 무게는 1779g이 나옵니다

대략 1.7kg입니다.

그래도 벽돌보다는 가벼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설명서 사진입니다.

캠핑갔다가 가방에 막 쑤셔넣어서 갖고왔더니

많이 구겨졌네요...-.-;;;

사용설명서 안쪽에는

게임 설명이

이렇게 자세하게 있습니다. 

 

특별한 계획이 없는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온가족이 함께

루미큐브 보드게임 해야겠습니다.~~

 

이상

캠핑장에서도

집에서도

재미있는

보드게임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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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집에 있는데.. 어디선가 "삑... 잠시후 또 "삑".. 근데 어디서 나는 소린지는 모르겠고.. 그냥 아이들 장난감에서 나는 소린가?... 하고 그냥 지나치려고하는데.. "삑"소리가 계속 나더라구요.. 그래서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보니 일산화탄소 경보기에서 소리가 나는거에요... 이상하다.. 우리집에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울릴 정도로 공기가 안좋지 않을텐데.. 그런데다가 저희집은 가스렌지가 아닌 전기렌지를 쓰거든요.. 창문 다 닫고 에어컨 키면 일산화탄소가 높아지나?.. 아니면 여봉봉이 나몰래 베란다에서 전자담배를  피고 나와서 울리나?.. 별별 생각을 다 하다가... 생각해보니 작년 11월초에..11월 4일이었나?.. 퀸스타운캠핑장 갔을때 건전지 넣었던게 생각나더라구요... 11월부터 썼으니.. 9개월반 이상을 건전지 안갈아줬는데.. 건전지를 한번 갈아봐야 되겠다... 그래서 건전지를 바꿔 꽂았더니 정상작동 하네요...

 

집에서 갑자기 "삑" 소리가 계속 들리면 일산화탄소 경보기 건전지를 바꿔보세요~

작년 늦가을에 동계캠핑 가려고 샀던

일산화탄소 경보기 입니다..

크기는 대략 이정도 크기 입니다

손선풍기와 비교했을때 크기입니다.

건전지는 AA건전지 3개 들어갑니다.

이 3개로 작년 11월초부터

오늘까지

총9개월반정도 사용되는군요

건전지 다 됐을때 모습입니다.

이상한 숫자도 떠있고

주기적으로 "삑" 소리가 납니다.

이런 "삑"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이때

건전지를 바꿔주시면 됩니다

리셋버튼을 누르면

"삑삑삑삑"

잠시후 또한번

"삑삑삑삑"

소리가 나고

그 다음부터는 정상작동입니다.

정상작동 되는지는

정말 눈 부릅뜨고 확인을 잘해야합니다.

20초에 한번씩

눈깜짝할 사이에

녹색불이 번쩍 합니다.

녹색불 들어오는거

보셨나요?

가까이에서 다시한번 보세요~

잘 보이시죠?

이렇게 녹색불이

20초에 한번씩

눈깜짝할 사이에 한번씩 들어옵니다.

실물로 볼때는

정말로 눈부릅뜨고 자세히 봐야 보여요..ㅎㅎ

그래도 정상작동 되고있는거니까

걱정하진 마세요

 

처음 사셔서 테스트해보고싶으시면

자동차 매연나오는데 놓아보세요

정상이면 바로 작동될거고

작동안되면 고장입니다.

 

저는 올해 동계캠핑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동계캠핑...

한번은  가고싶습니다..^^

 

 

<이전글보기>

2018/07/05 - [취미 (캠핑+해루질+낚시)] - 연곡솔향기캠핑장 새해 해돋이 캠핑(17/12/30~18/1/1)

이 글에 신일팬히터900+윤남텍가습기 후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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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핑을 가면서 릴렉스체어 비교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추암캠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앉아있는데.. 문득 의자 비교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멋진 추암해변의 파도앞에서 릴렉스체어 크기비교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마추픽추 릴렉스체어, 코베아 필드릴렉스롱체어입니다. 그리고 옆집언니꺼 카르닉 릴렉스체어입니다.

 

 

3개를 나란히 놓고 찍었을 때 크기 비교입니다.

왼쪽 마추픽추 롱릴렉스체어 특대

가운데 코베아 필드릴렉스롱체어 대나무 팔걸이

오른쪽 카르닉 프라임릴렉스체어

순서입니다.

라벨에는 특대인지 대사이즈 인지 안나와있습니다.

코베아꺼랑 크기 비교를 해봤을때

카르닉 프라임릴렉스체어는 특대사이즈는 아닌거같고

대 사이즈인거같습니다.

코베아는 설치시 100cm 인데

몇센치 더 짧으니까.. 특대는 아닌거같고

대사이즈인거같습니다.

 

카르닉 프라임 릴렉스체어는

특대는 설치시 101cm

대는 설치시 92cm 입니다.

특대사이즈가 코베아 필드릴렉스롱체어와 크기가 비슷할거같습니다.

마추픽추 롱릴렉스체어 특대 와

코베아 필드릴렉스롱체어 비교사진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으나

마추픽추가 의자가 아주 살짝 높고

등받이가 조금더 깁니다.

스펙상 1cm차이인데..

살짝 차이가 나네요

코베아 필드릴렉스체어 와 카르닉 프라임 릴렉스체어 대 입니다.

코베아 필드릴렉스체어가 의자가 살짝 높고 등받이도 살짝 깁니다.

다시 3개 나란히 놓은 사진입니다.

마추픽추랑 카르닉이랑은 크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카르닉껏도 머리가 받쳐집니다.

접었을때 크기입니다.

최대한 나란히놓고 찍는다고 찍었는데..

마추픽추가 확실히 길고..

코베아필드릴렉스체어와 카르닉 스포츠릴렉스체어는 살짝 차이가 납니다.

수납의 압박은

셋다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마추픽추가 조금 더 하긴 하겠네요...

 

저는 뭐 막 예민한 편이 아니어서

의자 3개 다 편합니다.

 

카르닉도 머리가 받쳐지고

코베아꺼는 팔걸이가 대나무라서 추울때

아침저녁으로 쌀쌀할때...

맨살 닿을때 느낌이 좋습니다.

마추픽추는 길이가 긴만큼

키큰사람도 머리가 받쳐집니다.

 

각각의 스펙을 일일이 찾아봤습니다.

 

마추픽추 롱릴렉스체어 특대는

스펙상 내하중이 90kg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설치시 101cm

수납시 가방사이즈 120cm

무게 3.9kg

 

코베아 필드릴렉스롱체어는

스펙상 내하중이 100kg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설치시 100cm

수납시 117cm

무게 3.2kg

 

카르닉 프라임릴렉스체어 대 사이즈는

스펙상 내하중 90kg내외라고 나와있습니다.

설치시92cm

수납시 가방사이즈 119cm

무게 3.4kg

 

스펙은 거의 비슷비슷 합니다.

근데

마추픽추랑 코베아꺼를 비교해보면

가방에 넣을때

가방 폭이 마추픽추가 코베아꺼보다 큽니다.

그래서 가방에 넣기는 훨씬 수월합니다.

코베아꺼는 정말로 힘주고 꽉 잡아서 가방에 넣는다고 치면

마추픽추는 가방에 수월하게 넣습니다.

(카르닉 꺼는 제가 가방에 안넣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이상

제가 직접 써본

릴렉스체어 후기였습니다.

 

<이전글보기--실사용후기>

2018/07/08 - [취미 (캠핑+해루질+낚시)/실 사용 후기 + 자료 정보] - 버팔로 올뉴성형 구명조끼 실사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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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름 휴가준비로 다들 바쁘시죠? 구명조끼도 많이 알아보실거같아서 작년에 샀던 버팔로 올뉴성형 구명조끼의 실사용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가까운 계곡에 가서 잠깐 놀다오는게 전부였기때문에 보물1호와 보물2호의 어린이용 구명조끼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작년 여름휴가때 동해해수욕장을 가게되고 그러다보니 어른 구명조끼도 있어야될거같고..그래서 급하게 구명조끼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구명조끼는 어른꺼 2개로 사고 보물1호만 사주려고했습니다. 어린이용 구명조끼가 있기때문에 보물2호는 아직은 어린이용 구명조끼 입으면 될것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 키워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형제중에서 1명에게만 무언가를 사준다는거는.. 참 어렵고 힘든일입니다.. 새거를 못가진자?의 보챔과 투정과 시기질투.... 이것을 견뎌내느니 그냥 하나 사주는게 저의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래서 이왕 사는거 우리식구꺼 4개 모두 사서 가족  패밀리 구명조끼를 입자...가 되었습니다^^

 

우선 포털사이트에서 구명조끼검색해보고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명조끼란 구명조끼는 모두 검색해보고 후기 읽어보고 문의사항 읽어보고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이거하나 사면서 정말 많은 검색을 해본거 같습니다..구명조끼 4개를 사는데 저렴한 판매자 찾아서 샀어도 10만원넘게 들었습니다. 그러니 이왕 사는거 한번에 제대로된 가성비 좋은 물건을 사야되니까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다른 구명조끼도 다 검색을 해봤는데 버팔로 올뉴성형 구명조끼를 선택했던 이유는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작년에 검색당시에는 이 올뉴성형 구명조끼가 좋아보였습니다.

 

 

버팔로 올뉴성형 구명조끼 실제착용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S이고 40kg짜리입니다.

보물2호가 실제착용한 사진입니다.

키125cm쯤이었고 체중은 23kg일때 입니다

보물1호의 실제착용 사진입니다

대략 130cm의 키에 26kg정도 때 사진입니다.

 

실제 바다에서 실 사용 모습입니다.

작년 하조대해욕장에서인데요

보물2호도 구명조끼 하나 입고

튜브도 안하고 물에 둥둥 떠서 놀고있습니다

보물1호의 실사용 사진 입니다.

여긴 양양 그루터기캠핑장 계곡입니다.

이정도 깊이에서도 혼자 스노쿨링하면서 잘놉니다.

 

여기 말고도 당일치기로 계곡도 몇번 갔었고 일년동안 구명조끼 여러번 잘 썼습니다.

작년에 여러번 써본결과 저는 아주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색깔도 이쁘고 물에도 잘뜹니다.

그리고 물에서 놀때 구명조끼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면에서도 그렇지만 구명조끼는 체온유지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작년 하조대에서

잠깐 간식준비하러 물밖에 나갔다가

튜브만 타고 물에 들어갔다가 너무너무 추운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제가 구명조끼를 안입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언능 구명조끼 다시입고 물에 들어갔습니다.

 

추위 많이타시는 분들과 어린이들은 체온유지를 위해서라도 구명조끼는 꼭 입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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