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가볼만한 곳-- 두타연 :: 황금시계의 꿈꾸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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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 천문대 가족캠프는

1시쯤 끝이 납니다.

 

일요일 아침 얼른먹고

제가 아이들 데리고 오전 일정을 하는동안

여봉봉은 텐트 철수를 하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나면

바로 출발하여

간단히 점심사먹고

두타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여기서 얼른  신청서 작성해서 제출하고

군부대 초소를 거쳐서

두타연으로 들어갑니다.

두타연 관광 안내지도 앞에 서계시면

설명사분께서 

설명을 해주시니

설명 듣고 

천천히 쭉 둘러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초소를 거쳐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

이런곳이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춥고

흐리고

비도올거같고..

또 보물1호가 차에서 안내리겠다고해서

모든곳은 다 제쳐두고

딱 두타연만 보고왔습니다.

공원조성이 잘되어있었는데

급하게 지나치면서

사진 몇장만 찍었네요

두타연...

물이 정말 맑았는데...

지뢰발견지역이라니....

분단의 현실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두타연 나와서

주차장에 매점이 몇군데있는데

그곳에서 파는

민들레 호빵입니다.

달지않고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두타연 다 보고 나오시면

또 군 초소에서

인원 점검을 받습니다.

 

전 나올때 써있었던

[응징은 무자비하게]

라는 문구가 제일 기억에 남는것같습니다...

그렇죠..

응징은 무자비하게 해야죠...

 

 

이렇게 두타연까지 보고

양구에서의 1박2일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2018/10/22 - [양구 가볼만한 곳] - 양구 가볼만한곳 1 - 국토정중앙 천문대 (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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