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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여봉봉 친구 부모님의 고희연 잔치집에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보는 여봉봉 친구들과 언니들 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잔치가 끝난 후에도 커피숍에 들려서 밀린 이야기를 하느냐고 밤늦게 되서야 집에 왔네요.. 멀리 시골에서 올라온 여봉봉의 친구가 운전을 해야되서 술은 못마셨지만.. 늦은 시간에 커피숍에서 쥬스 시켜놓고 수다를 떠는것도 참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드라마 같이살래요랑 미스터 션샤인을 못봐서.. 오늘 아침엔 미스터션샤인 재방송을 보고 오후3시30분에는 같이살래요 재방송을 보고.... 나의 보물들 밀린 방학숙제 도와주고... 또 드라마보고... 그러고 오늘 하루도 끝이 납니다...

 

그리고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 개학날입니다...^^ 너무너무 기쁩니다... 

여름방학은 왜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지...

삼시세끼 밥해먹이는것도 정말로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저는 전업주부이니 그렇다 치지만...

직장인 엄마들은 점심때문에 고민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얼마후 부터는 일을 해야될텐데...

아이들 방학때마다 걱정일듯 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저의 보물들 학교 데려다주고

그동안 못받았던 물리치료도 좀 받고...

목이 담이와서 목을 잘 못움직이고 있거든요..

 

내일은 오래간만에 자유시간을 좀 즐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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