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 황금시계의 꿈꾸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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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잘 안나가는데..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들어오는길에

 

아파트 화단에 핀 꽃이

 

눈에 들어왔어요~~

 

이제 만연한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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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유행당시....

집에서 놀기...

엄마표 딸 머리묶기...

 

인터넷에서

어떤 영상보고

따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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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직계가족 모임은 가능하다고해서

(직계가족 범위 : 아들,며느리,손녀,손자)

 

지난 주말...

구정 때 

못갔던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

 

집앞에 산책하다보니

도토리가 떨어져있어서 보니까

도토리 나무가 있고

이 나무가 민가 바로 앞이어서 그런지

야생동물이 하나도 안먹었나봐요..

바닥에 도토리가 얼마나 많던지...

보물들이랑 도토리 줍기 놀이하다가

민가 앞이어도 언젠가는 야생동물들이 먹겠지 싶어서

바닥에 다시 다 놓고왔네요...

 

그리고...

시골도 외지사람들 돌아다니는거

싫어한다는걸 알았네요..

저희 4식구

마스크 쓰고 도토리 줍고 있으니까

동네 어르신이 누구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다행이 여봉봉이 아시는 분이라

인사드리고

얼른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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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토요일이지만 현충일 저녁부터

보물1호가 열이나기 시작

다른 증상 아무것도 없이 열만남

체온 재보니 39도

해열제 먹이고

열 떨어지길래

응급실 갈정도는 아닌거같아서

우선 지켜보기로 했음

 

6월7일 일요일

몇시간 간격으로 열나고

해열제 먹이면 열 떨어지고..

1339 전화해서 물어보니

보물1호는 학생이기때문에

교육청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라고함

관할 보건소 전화하니

열 이외에 다른증상 없냐고 물어봐서

열만 나고 다른증상 전혀 없다고 했음

응급실 갈정도 아니면

내일 병원 갔다가

소견서 받아보면 검사받으러 오라고함

저녁부터 열이 덜 오르더니

밤부터 정상체온 유지

 

6월8일 월요일

첫 등교날이었으나 등교 못하고

내가 밤새 열나나 체크하느냐고

잠을 못자서

병원은 오후진료 보러감..

 

엑스레이 찍고

피검사하고

소변검사하고

진료볼때 목이랑 귀 봐주심

 

머리 아프니?

배 아프니?

몸이나 다른데 아픈데 없니?

등등...세심하게 물어봐주심

 

열재보니 미열 있음..

목, 귀 - 둘다 정상

엑스레이 폐상태 정상

소변검사 정상

피검사에서 백혈구수치??가

올라갔다가 내려온 수치라고함

또 무슨 수치 하나가 3 나와서

혹시 모르니 항생제 먹는게 좋을거같다고

항생제랑 유산균 해열제 처방받아옴

 

의사쌤이 수요일날 휴진이시라고

점심,저녁, 아침 점심--이렇게 총4번 약먹고

9일날 오후 진료 오라고함

 

6월9일 화요일

체온 정상..

목, 귀 정상...

 

해열제 빼고

항생제랑 유산균만 처방해주심

목요일날 다시 진료 오라고함..

 

목요일에

엑스레이

피검사

소변검사

다시한다고함

 

 

6월10일 수요일

지극히 정상...

 

하긴...

열날때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놀거 다 놀고 

게임할거 다하고..

전혀 아픈애처럼 안보이긴 했음..

 

내일 병원 가봐야 되겠지만..

원래도 잔병치레 자주하고

열감기도 자주했던터라..

그냥 열김기 같음...

약 며칠 더 먹으면 끝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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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인 4월27일

오후6시쯤?

우연히 하늘을 봤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정말 그림같은 하늘색 하늘~~

 

크레파스로 그려놓은 듯한

예쁜 하늘색하늘~~

 

 

낮에 봤으면

하늘이 더 이뻤을텐데

너무 늦게 봐서 아쉬워서

 

다음날도 찍어야지 했는데

다음날인 어제는

하늘이 이날처럼은 안이쁘더라구요

 

정말 크레파스로 그려놓은 듯한

예쁜하늘~~

 

그저께는

하늘보며 기분이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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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코로나때문에 짜증나 죽겠네요..

 

온라인 개학한

보물1호, 보물2호....

 

보물1호는

그래도 담임샘께서

화상수업을 해주셔서

수업을 하긴 하지만..

 

쉬는시간, 점심시간 되자마자

텔레비젼에 유투브 게임영상...

그걸 보는데요..

수업 다시 들어갈때는

영상 일시멈춤 해놓고 들어가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게임영상 보다가

수업들어가면

머릿속에 바로 수업이 안들어갈거같기도 하고

빨리 수업끝나고 게임영상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수업들을거 생각하니

쉬는시간에 보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승질승질....

 

쉬는시간에는

아까 배운거 복습하고

앞으로 배울거 예습하고

잠깐 쉬고.. 하는 시간이라고 하면서

유투브 방송 보지말라고 했더니

있는대로 승질을 부리네요..

 

보물2호는

조례, 종례만 화상으로 해주시니

인터넷 강의는

누워서 보고요... -.-;;;

 

그래도 보물2호보다는

쉬는시간마다 유투브 게임영상보고

못보게 하면 승질부리는

보물1호때문에...

저도 울화통이 터져죽을거같아요..

이게 하루이틀이지..

벌써 며칠째인지...

하.... 정말....-.-;;;

 

 

머리큰

사춘기 애들

하루종일 집에 데리고있는거...

이거 정말 보통일이 아니네요..

물론 제 아이들이고

제 아이들 코로나 안걸리게 하려고

집에 데리고 있는거

당연한거지만...

그래도...힘든건 정말 힘들어요...-.-;;;;

 

얼른 코로나 잠식되서

개학도 하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에효.... -.-;;;

그냥...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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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은 극장에서 봤지만..

며칠전 텔레비젼에서 해줘서

또 봤습니다..

 

보물1호와 보물2랑 같이 보는데..

 

고반장님이 와이프한테

명품백에 돈다발 넣어서 선물주니까

와이프가 "나 먼저 씻을께~" 하는 장면에서

 

보물2호가 물어봅니다..

"근데 왜 먼저 씻는다고 한거야?"

 

순간.. 당황했지만..

최대한 당황한 티를 내지 않고

"어~ 욕실이 1개여서 먼저 씻는다고 한거야....."

 

그러자 보물2호가..

"아~그래서 먼저 씻는다고 한거구나"

 

ㅎㅎㅎ 귀여워서 한참 웃었네요

 

 

 

2년전인가? 그랬는데요..

그때 제가 한참 그것이 알고싶다를 열심히 볼때였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하는날은

보물들 늦잠 잘 수 있는날이기도하고..

그것이 알고싶다 하는 동안에는

핸드폰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보물1~2호는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것이 알고싶다 보려고 광고 보고있었는데

 

보물2호가 갑자기 뜬금없이

"그것이 알고싶다에 ㅇㅇㅇ 아저씨 나왔으면 좋겠다"

나        : "엥? 거기 ㅇㅇㅇ 아저씨 나오면 ㅇㅇㅇ 아저씨 큰일나"

보물2호 : " 왜큰일나? 그프로에서는 ㅇㅇㅇ 아저씨는 안알고싶대?"

나        : "ㅎㅎㅎㅎㅎ 그렇게 알고싶은 프로그램이 아니야 

             보물2호는 ㅇㅇㅇ 아저씨 좋아?"

보물2호 : "아니, 엄마 보라고"

이러면서 쿨하게 핸드폰 들고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이때 얼마나 웃었는지...

피자박스에서 ㅇㅇㅇ 아저씨를 너무 자주본거야... 싶어서

피자를 다른걸로 바꿔먹어야 하나... 잠깐 고민한적도 있네요....

 

보물2호의 순수함에 한번씩 빵 터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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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상도 시골집에 내려가 김장담그고 왔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어머님아버님께서

배추 절이는것까지 해놓으셔서

저희부부는

배추 씻는것부터만 했거든요...

 

근데 올해는 배추 절이는것부터

저희부부 둘이서 다 하고 왔습니다...

 

여태

배추 씻는게 일인줄 알았는데

배추 절이는것도

만만치 않게 힘들었어요...

 

우선 토요일 낮에 도착해서

얼른 배추잎 사이사이에 소금뿌려서

배추 절이는데...

 

마당에서

큰 대야 놓고

그 앞에 쪼그리고 않아서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금 넣는데..

 

다리는...

밭농사할때 쓰는 쪼그리의자에 앉아서해서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헐... 허리가 정말로 너~무 아파서

정말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어요....-.-;;;

 

이렇게 배추 절여놓고..

보물1호,보물2호 몰래 

여봉봉이랑 시내 나가서

달달한 커피 한잔씩 마시고 들어왔네요...

 

 

사진 찍기도 전에

여봉봉이 한입먹어서

나뭇잎 모양이 찌그러졌네요...

 

그리고 집에 와서

밤에 배추 뒤짚어놓고

 

밤하늘에 별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다음날 비오려고

맑은 하늘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꽤 많은 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달사진도 이쁘게 찍고싶었는데..

아무리 찍어도 달사진은 이쁘게 안나오더라구요..

 

일요일 아침

비올것 같아서

부랴부랴 배추씻고

물기 빼고 했더니

다행히 

마루로 배추 옮긴 후에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또 연례행사인

김장담그기를 잘 마무리 하고

집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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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20일

보물2호의 첫 피아노 콩쿨

집에 저 드레스가 있어서

드레스에 안어울리는 운동화 신고갔는데

콩쿨장에서

드레스랑 턱스도 무료대여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옆쪽에는 

1만원에 헤어+메이크업 해주시네요..

그래서 1만원내고 헤어+메이크업만 받았는데...

다음번 콩쿨 나갈때는

제가 헤어메이크업 해줘서

데리고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아노 원장쌤께서

우리 보물2호가 치는 곡이

 어려운 곡이어서

실수만 없으면 높은 상 탈 수 있다고하셨는데..

ㅋㅋㅋ

실수를 3번이나 했네요...ㅎㅎㅎ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주 많이 주는

특상 받았습니다.

 

상은

학교 교실로 전달되서

담임선생님께서

수여식을 해주셨습니다.

 

다음번 콩쿨 나갔을때는

실수없이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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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분전환도 할겸

미용실에 갔더니

자기도 파마하겠다는

보물2호입니다..

 

결국 파마를 해줬네요..

 

저는 머리숱이 워낙 많아서

매직하고

보물2호는 그냥파마하고

하루종일 미용실에 있다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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